매일신문

'우영우' 열풍 대본집이 이어받나…예약판매량 베스트셀러 최상위권

문지원 작가 직접 써…9월 15일 출간 예정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풍부하게 담겨

내달 출간될
내달 출간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 표지 이미지. 예스24제공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문지원 작가가 직접 쓴 대본집이 출간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에 정식 출간될 '우영우' 대본집은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 하루 만에 5천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

모두 2권으로 이뤄진 대본집은 이날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도 10위와 1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권을 합친 판매량은 베스트셀러 최상위권 수준이다.

예스24 관계자는 "판매된 지 20시간 만에 5천 부가 넘게 팔린 건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고"라며 "장르가 달라 단순 비교하기 어렵지만,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각본집은 하루 만에 6천 부가 팔렸는데, 그 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영우'의 이름을 짓는 과정을 비롯해 드라마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풍부하게 담겼고, 드라마에 담지 못한 인물들의 다양한 캐릭터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막바지를 향해가는 '우영우' 14회에선 고래커플로 불리는 우영우와 이준호의 이별을 그리며 시청률 14%대를 회복했다.

이는 지난회 (13.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최고 시청률(15.8%)을 기록한 9회보다는 조금 낮다.

ENA는 오는 18일 오후 9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에서 드라마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마련한다. 단체관람에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는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에이스토리에서 200명, ENA에서 100명씩 추첨한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