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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베니 블랑코·래퍼 스눕독 협업 '배드 디시전스' 영국 싱글 차트 53위로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과의 협업곡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과의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를 공개했다. 사진은 BTS 진·지민·뷔·정국, 베니 블랑코, 스눕독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했다.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5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배드 디시전스'는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둔 정규 음반의 선공개 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경쾌한 비트 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솔직한 마음을 가사로 얹었다.

베니 블랑코는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날짜를 착각한 '아미'(방탄소년단 팬)의 모습을 유쾌하·게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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