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라디오스타'가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우 류승수, 김규리 그리고 전 야구 선수 유희관이 출연해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을 주제로 토크쇼가 꾸며진다.
김호영은 최근 예능과 홈쇼핑 영역까지 확장해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그리고 그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 덕분에 15년 전에 출연했던 작품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한다. 이어 지인들로부터 결혼식 축가 섭외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축가 레퍼토리를 공개한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에서 온갖 잡기를 방출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한편 촉을 발동해 700만원 도난 사건의 범인을 잡은 배우 류승수의 기묘한 이야기와 연기 스승으로 유명한 류승수의 연기 지도 근황을 전한다. 과거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자신의 새 연기 제자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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