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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수첩] 서재찬 영덕경찰서장 "기본에 충실한 경찰 돼야"

16일 취임식…경주 출신 경찰대 13기

서재찬 영덕경찰서장
서재찬 영덕경찰서장

신임 서재찬 영덕경찰서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찰대학 13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청 관악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22경찰경호대 부대장, 경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 중요 직책을 역임한 후 영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서재찬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덕경찰은 영덕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기본에 충실 한 경찰·항상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인 국민이 항상 우선 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소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인 서 서장은 재직 중 대통령, 경찰청장 표창 등 다수의 포상을 받는 등 업무능력이 뛰어난 경찰관으로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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