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보고식자재마트, 다양한 과일·한우·생활 선물 세트 구비

장보자닷검, 마켓장보고 브랜드도 운영
과일, 한우, 생활용품 등 추석 상품 구비

장보고식자재마트의
장보고식자재마트의 '마켓장보고' 매장 중 한 곳 모습. 장보고식자재마트 제공

향토기업 장보고식자재마트는 식자재마트 업계 1위 기업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5천억원. 신선함이 가득하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식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게 이곳의 목표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부산경남권까지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을 바탕으로 점포 중심의 식자재마트, 배송사업,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유통 플랫폼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거점 배송센터와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 매장을 운영,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송 수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중이다. 자사몰 '장보자닷컴' 운영, '마켓장보고' 브랜드 운영 등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이곳의 새로운 결제수단인 장보고페이는 고객 맞춤성, 편의성, 안전성을 제공한다. 우리동네 '장세권'인 마켓장보고를 통해 다른 식자재마트와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브랜드로 다가가고 있다.

장보고식자재마트 관계자는 "산지에서 사업장으로, 그리고 따뜻한 가정의 식탁으로 더 많은 곳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식탁을 누릴 수 있도록 먹거리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했다.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빠른 편. 장보고식자재마트는 추수의 계절에 맞게 사과와 배, 포도를 비롯해 다양한 과일을 농가들로부터 직매입하거나 경매로 확보해 좋은 품질과 맞춤 가격에 과일을 선물할 수 있게 준비했다. 한우 선물세트와 부담 없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생활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 명절에 필요한 각종 제수용품과 채소, 나물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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