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의 야차 종족의 신규 영웅 '렌'이 등장하는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소울 웨폰도 추가된다. 오크 종족의 영웅, '어둠의 쿠루미'가 사용하는 '어둠의 근원'을 비롯해 '야수 송골병', '야차무녀', '엘프 요정 궁병' 등 4종의 소울 웨폰이 등장한다. 새롭게 등장한 소울 웨폰을 활용할 수 있는 영웅 및 병사들의 각성이 추가되어 용병단 전력 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각 병종별로 착용할 수 있는 '태고, 치도', '대궁', '제령대' 등 전설 무기 4종과 공격과 방어 등 다방면에서 부대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유물 13종이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13일까지는 명절 시즌을 맞아 '2022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연계된 이벤트인 '아레나'에서 송편을 배팅하고 승리팀을 맞추면 더 많은 송편을 확보할 수 있다. 송편은 킹코인과 교환해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병사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