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이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챌린지리그 다섯 번째 경기인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슈퍼리그 진출이 걸린 만큼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FC원더우먼은 슈퍼리그행을 장담할 수 없기에 더욱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원더우먼의 오범석 감독은 "현재 1위는 탑걸이지만 공은 항상 둥글기에 어디로 튈지 모른다"며 최종 1위에 대한 확신을 품었다. 그에 따라 다득점을 따내기 위한 세트피스 훈련에 박차를 가하며 공격력과 수비에 전력을 다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훈련에 들어갔다.
원더우먼의 플레이어 김희정은 완벽한 공수 밸런스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골대를 향해 내리꽂는 강력한 슈팅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스프린터의 면모를 보인 김가영은 순간 스피드로 역습을 노려 상대팀을 한 번 더 긴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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