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한미인더스 대표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대구 206호 회원이 됐다.
이 대표이사는 "주변분들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면서 평생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 나눔활동은 제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성금이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고향인 경납 합천군 덕곡면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252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고, 대구 달서구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심할 당시 남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또 오랜 지인인 이기환 ㈜거한건설 대표이사(대구 아너 109호)가 먼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고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기도 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또는 1년에 2천만원 씩 5년 간 기부를 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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