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가 취임 후 첫 읍‧면을 순회 방문을 통해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22일 용주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17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황사항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의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읍‧면장실에서 직원들만 참여해 간소하게 진행된다.
또한 황매산 녹색문화체험지구 조성사업 및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사업, 두무산 양수발전소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도 실시해 사업의 진행상황 및 문제점을 짚어볼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읍면 직원분들은 군민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어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