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3 전문대 수시모집] 대구보건대, 끊임없는 교육혁신으로 최고의 교육품질 학교

2023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전체 정원 2천101명 중 86.5%인 1천816명 선발

대구보건대 전경.
대구보건대 전경.
대구보건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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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는 2023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전체 정원 2천101명중 86.5%인 1천816명을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이중 일반고 출신 1천200명과 특성화고 361명, 대학자체전형 188명, 비교과전형 67명 등을 모집한다.

성적반영비율은 학과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보건행정학과, 언어치료학과, 스포츠재활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 사회복지학과는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 외 학과는 학생부 100%이며, 면접에 참석할 경우 7% 가중치를 받을 수 있다.

권덕문 입학처장은 "우리대학은 모집시기별로 학과·전형·주간과 야간에 관계없이 최대 2회 지원이 가능해 지원자에게 다양한 입학 기회를 제공한다"며 "면접 참여 여부가 합격 당락에 주요 변수가 된다. 면접에 불참해도 불합격처리는 되지 않으나 면접 참석자와 달리 학과별 면접점수나 가중치점수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면접에 참석하는게 훨씬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대구보건대는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ODA) 선정과 함께 혁신지원사업 일반재정 지원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등 교육부 주관의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영남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WCC)에 뽑혔다.

무엇보다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대학이다. 전국 3개 전문대학만 선정되는 교육부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우수대학에 지정됐다. 또 교육부의 2016년 교수학습연구대회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받았고,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회 공학계열, 자연계열, 예·체능계열, 인문사회계열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특히 자랑하는 대표적인 교육혁신 사례는 보건통합교육센터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보건통합교육은 보건의료계열 전문 직종 간 연계 교육을 통해 다른 직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대상자 중심의 문제해결력, 협업, 융합 역량을 갖춘 우수 보건인재를 양성한다.

이로 인해 2022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보건의료 국가고시에서 대구보건대 치기공과, 임상병리과에서 전국 수석 2명을 배출했다. 2020년에는 임상병리과와 물리치료과에서 전국 수석 2명, 2021년에는 임상병리과와 방사선과에서 각각 차석을 배출했다. 100% 합격률 학과 및 최다합격 학과가 있는 등 보건계열 모든 학과가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매년 수험생이 많이 몰리는 대학이며 석·박사 등 대졸자가 가장 많이 지원하는 학력유턴 대표 대학이다. 2022학년도 입학전형 기간 동안 1천620명의 대졸자가 지원했다. 최근 5년간 대졸자 지원자는 6천명을 넘었다. 학력유턴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생활이나 성적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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