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구미 형곡중 1학년), 박소연(구미 형곡초 5학년) 자매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34번째 손길이 됐다.
박규리, 박소연 자매는 틈틈이 모아온 용돈을 이웃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라며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박 자매는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른이 돼서도 꾸준히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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