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기후 위기와 생물 다양성 위한 '뿌리와 새싹'

EBS1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8월 31일 오후 11시 35분

EBS 1TV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31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제인 구달은 세계적인 행동학자이자 동물 보호 및 환경 운동의 아이콘이다. 1977년 야생 동물 연구와 교육을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80년대부터는 침팬지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 세계에서 '뿌리와 새싹', TACAR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람, 동물, 자연이 지속 가능한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사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했다. 그리고 이는 제인 구달이 활동가로 나선 이유이자 목표이기도 하다. 65개국, 100만여 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기후 위기와 생물 다양성 감소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뿌리와 새싹'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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