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의회는 29일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에 우창하, 윤리특위 위원장에 김경도 의원을 각각 선출됐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는 우창하(위원장), 김창현(부위원장), 손광영·권기탁·김경도·김순중·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윤리특위는 김경도(위원장), 김새롬(부위원장), 임태섭·정복순·권기윤·김창현·여주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우창하 예결특위 위원장은 "항상 심도 있는 예산·결산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경도 윤리특위 위원장은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동료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며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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