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 관내 치안 취약시설 탄력순찰 실시

내달 12일까지 개·폐점 및 점심시간 순찰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 경찰들이 관내 금융기관을 순찰하고 있다. 예천경찰서 제공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 경찰들이 관내 금융기관을 순찰하고 있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북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는 추석 명절을 전후로 관할 지역 내 치안 취약시설에 대한 탄력순찰로 범죄예방 활동을 한다.

이번 탄력순찰은 관내 금융기관 중 청원경찰이 없고 직원수 10인 이하의 소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개·폐점 및 점심시간 등 취약시간에 실시한다.

호명지구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소규모 금융기관에 대한 탄력순찰 활동을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과 안전한 예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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