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0일 과학기술 정책자문관에 최종수 TBC 기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정책자문관은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디지털기술 발전방안과 미래 신산업 육성 정책 및 도민 홍보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 정책자문관은 대구 대륜고, 계명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과학기술대학원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균형발전소 이사장, (사)아시아포럼21 운영위원장,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를 겸임 중이며 경상북도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으로 무보수 비상근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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