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창업 64주년 기념식 개최

근속 임직원 등 포상
스트리밍 중계 실시

화성산업이 1일 본사에서 창업 6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회장 이종원)이 창업 64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화성산업은 1일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6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해 장기 근속자 26명,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0명을 표창했다. 코로나19 재유행을 고려해 기념식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대신 비참석자를 위해 유튜브(화성파크드림 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를 실시했다.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수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개발사업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혁신 속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안전과 품질 영역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혁신해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해 '리딩' 건설 명가로 자리매김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