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자문위원회 개최

2023년 운영 활성화 방안 등 논의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자문위원회.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자문위원회.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지난 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다목적홀에서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전문가, 경북도내 기업대표, 경북도민 등 25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치 및 운영 중이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2022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요현황 소개, 2023년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2022년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 표창 및 전국 여성기관 최초 운영중인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W 평가결과 최고등급 획득 등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자문위원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일·삶·쉼이 조화로운 경북도민 행복에 기여하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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