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35호]"어르신들께서 항상 행복한 웃음 지으시길 바랍니다"

안장구 장구학원 원장

안장구 장구학원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안장구 장구학원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35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안장구 장구 학원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35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칠곡군에서 장구 학원을 운영하는 안장구 원장은 평소 각설이 품바공연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선한 웃음을 많이 봤다며 세상 모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웃음 가득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안 원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을 위한 좋은 기회가 있다면, 언제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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