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르치과네트워크 제20회 미르 심포지엄 "선진 의료 시스템”

4일 메가젠 임플란트 본사 5층 강당에서 100여명 치과의사 모여

미르치과네트워크가 주최한 제20회 미르 심포지엄 핵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르치과네트워크 제공
미르치과네트워크가 주최한 제20회 미르 심포지엄 핵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르치과네트워크 제공

미르치과네트워트는 전국 미르치과 병원장 및 치과의사들과 함께 4일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메가젠 임플란트 본사 5층 강당에서 제20회 미르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는 "함께 한 20년, 함께 할 100년"으로 참석한 회원들은 대한민국 치과 의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도용복 오지탐험가((주)사라토가 회장 겸 대구한의대 특임교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의 명대사 "넌 나를 파멸시킬 수는 있어도, 패배시킬 수 없다."(You can destruct me, But You can't defeat me)를 인용해 선진 의료를 향한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광범 메가젠 임플란트 대표이사는 "미르 치과병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치과 의료 네트워크로 전국 어딜가나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20회를 맞은 심포지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해 한해 지나면서 더욱 더 최첨단 선진 의료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다"고 축사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특별강사로 초청된 도용복 오지탐험가가 인간 정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미르치과네트워크 제공
이날 심포지엄에 특별강사로 초청된 도용복 오지탐험가가 인간 정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미르치과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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