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신규확진 3만6938명, 어제보다 8천여명 늘어…위중증 533명

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 오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시민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 오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시민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6천93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404만1천8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만6736명, 해외유입은 20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53명으로 전날보다 21명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22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 2만7천498명으로 치명률은 0.12%이다. 재택치료자는 34만3천3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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