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 제작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 주제는 명절동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먹거리 제작으로, 봉사단원들은 팥양갱 제작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직접 마련한 팥앙금과 한천가루를 버무려 틀에 담아 팥양갱을 만들었다. 또한 만들어진 팥양갱에는 어르신들을 향한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더했다.
수제 팥양갱과 손편지, 견과류를 담은 복주머니는 복지단체에 전달,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향한 나눔의 시간을 가져 뿌듯하다고 전하며, 작지만 진심을 담은 복주머니가 잠시마나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여름내 힘들었던 무더위도 가고 청명한 가을 날씨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가 찾아왔지만 명절이면 독거 어르신분들은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낀다"며 "직접 만든 먹거리와 손주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의 봉사단은 지역 사회 내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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