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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가을 신상 세일 기획전 ‘Fall in NEW’ 실시

사진= 11번가 제공
사진= 11번가 제공

11번가에서 가을 신상 세일 기획전 'Fall in NEW'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부터 인기 소호 브랜드까지 총 1천500 곳 이상의 셀러가 행사에 참여한다.

11번가 하욱 브랜드패션팀 MD는 "코로나19 정점기 유행했던 '원마일웨어' 트렌드가 저물고 올해 대세로 자리잡은 복고 감성의 'Y2K' 패션*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관련 신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전년 대비 외출이 잦아진 점을 고려해 메이크업 신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11번가는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간절기 재킷', '와이드팬츠', '가을 메이크업', '딥클렌징' 등 각 키워드별로 인기 상품을 큐레이션해 보여준다. 상품 검색 시 행사 참여 상품만 모아볼 수 있도록 '신상세일' 검색 필터 기능도 지원해 원하는 행사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11번가 김명식 패션뷰티담당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그간 편안함을 중시한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던 것에 반해 이제는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변화된 구매 트렌드와 소비 심리를 반영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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