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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제3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교류전' 한국팀 우승

지난 10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코마 컨트리클럽 미나미홀에서 열린 '제3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교류전'에서 대한민국 팀이 우승했다고 (주)바이스앤 대구가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교류전은 지난달 제 9회 전국 스내그골프대회를 통해 선발된 남녀 상위 20인의 초등학생 스내그골프 국가대표가 9일 일본으로 입국해 진행됐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에는 바이스앤 대구 소속 김동해(평산초 5학년), 박대호(월암초 3학년) 군이 출전했다. 국가대표 감독은 조상철 프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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