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이웃집 찰스'가 2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독일어, 한국어, 불어, 영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 천재 사만다는 독일에서 왔다.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사만다와 전윤호 커플의 신혼 생활을 들여다본다. 아내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 소원인 남편을 위해 사만다가 선택한 스포츠는 우리나라 전통 씨름이다. 어느새 남편보다 씨름에 더 푹 빠져버린 사만다는 부산 씨름왕 선발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한창이다.
독일에서 여동생 사라가 처음 한국을 방문한다. 시어머니가 준비한 식사 자리에 초대된 여동생 사라와 함께 여행 온 친구 안소피.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진 한국 음식을 처음 맛본 두 외국인은 사만다가 왜 한국의 매력에 빠져 사는지 알게 된다.
한편 사만다는 부산의 명소를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부산의 문화관광해설사 인턴십에 참여해 현장에서 부딪치며 꿈을 향한 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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