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물 손님들이 추천하는 간식 4개

송이의 추천메뉴
송이의 추천메뉴 '야채칩'

송이의 추천메뉴 '야채칩'

"저는 고기를 못 먹어요. 고기를 먹으면 많이 아프기 때문이죠. 고기 맛을 아는 친구들은 제가 불쌍하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괜찮아요! 까까집 사장님이 저를 위해서 야채칩을 만들어 주시거든요~ 색깔도 여러개라서 하나하나 씹어 먹을때 마다 보는 즐거움도 있어요"

국밥이의 추천메뉴
국밥이의 추천메뉴 '우유껌'

국밥이의 추천메뉴 '우유껌'

"저는 씹는걸 무지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 쇼파도 씹고 장판도 뜯고 하다가 엄마아빠한테 많이 혼났어요. 하지만 까까집의 우유껌을 먹은 이후로는 우유껌 말고는 씹는게 싫어요. 그만큼 우유껌이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또 이빨에도 좋다고 하네요? 일석이조네요!"

보스의 추천메뉴
보스의 추천메뉴 '멍핀'

보스의 추천메뉴 '멍핀'

"그냥 머핀으로 보이나요? 저기에는 소간이 콕콕 박혀있어요! 제가 눈이 좀 안좋은데 사장님이 눈에는 소간이 최고라고 추천해주셨어요. 머핀에 소간이라니? 처음에는 의심도 됐었는데 이거 웬걸? 너무 맛있어서 멍핀만 생각하면 침이 줄줄 나와요"

율무의 추천메뉴
율무의 추천메뉴 '고구마 프레첼'

율무의 추천메뉴 '고구마 프레첼'

"저는 까까집의 기미상궁 율무에요! 요즘에는 우리 사장님이 저 살찐다고 잘 안주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고구마 프레첼이에요. 이 프레첼을 입안에 넣고 있으면 금새 사라져요. 살살~ 녹는 이맛. 다이어트 때문에 며칠 못 먹었더니 현기증이 나네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