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그림 그리는 인공지능의 사회적 영향과 잠재력

EBS1 'EBS 비즈니스 리뷰' 10월 6일 0시 15분

EBS 1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6일 0시 15분에 방송된다.

1956년 존 매카시 박사가 AI(인공지능)를 처음 소개한 당시는 데이터 및 컴퓨터가 전무하던 시대였다. 따라서 소수의 학자만으로 AI를 연구하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이후 지지부진하던 AI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컴퓨터 보급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올해 출시된 화가 AI '달리2'는 사용자가 텍스트 지시어를 입력하면 그 내용을 토대로 그림을 그려 준다. 이처럼 텍스트와 이미지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멀티모달 AI라 부른다.

대표적인 예시로 국내 엑사원 기반의 인공지능 아티스트 '틸다'는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 뉴욕 패션쇼에 데뷔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멀티모달 AI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갈수록 똑똑해지는 멀티모달 AI가 디지털 사회에 미치게 될 영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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