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에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은 6일 잠실구장에서 두산전에서 4대5로 패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3연승을 달리며 142경기 만에 시즌 60승(2무80패) 고지에 올랐다.
반면 삼성은 전날 승리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하면서 64승2무76패를 기록했다.
이날 선제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3회초 2점을 먼저 낸 삼성은 두산에 4회말 김민혁의 솔로포를 내주면서 1실점했지만 5회초 오재일이 투런포를 가동하면서 4대1로 점수차를 벌렸다.
하지만 두산은 추격을 쉬지않았다. 5회말 1사 주자 1, 3루 찬스에서 강승호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허경민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려 1점차로 추격했고 6회말 페르난데스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7회말엔 2사 주자 2, 3루에서 김민혁이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은 이후 공격에서 추가점을 내지 못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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