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시 리틀 야구단, 제2회 이승엽배 전국대회 우승

대구 남구 리틀야구단 4대1로 꺾어
서상우 감독상·장민제 선수 MVP…U-12·대구경북대회 이어 올해 4관왕

경산시 리틀 야구단이 10일 제2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리틀 야구단이 10일 제2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리틀 야구단(단장 조현일 경산시장)이 제2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산시 리틀 야구단은 올해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와 강남지회장배 대구경북리틀야구대회, 구미시장기 리틀야구대회에 이어 4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대구 강변리틀야구장에서 전국 총53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경산시 리틀 야구단은 지난 10일 열린 결승전에서 대구 남구 리틀야구단을 4대 1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 야구단은 서상우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이재빈 선수는 홈런왕, 변자언 선수는 탈삼진상, 장민제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장민제 선수는 "리틀야구단에서의 마지막 우승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국가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상우 감독은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더욱 기쁘다"면서 "조현일 시장 등 적극 지원을 해 준 경산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한 우리 선수들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도 이들이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09년 창단했다. 현재 서상우 감독과 함께 리틀 50명, 주니어 3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2020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K와이번스에 지명된 박형준(외야수) 선수,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된 강도훈(외야수) 선수 및 장재혁(투수) 선수가 경산 리틀야구단 출신으로 프로선수의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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