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 영탁, 서울 탁쇼 ‘담’ 무대 영상 200만뷰 돌파

오는 11월 18~20일 3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앙코르 탁쇼 펼쳐

가수 영탁 사진. 팬클럽 제공
가수 영탁 사진. 팬클럽 제공
가수 영탁 불쑥TV 영상 캡처. S27제공
가수 영탁 불쑥TV 영상 캡처. S27제공

가수 영탁의 불쑥tv에 개재된 서울 탁쇼 유튜브 영상(노래 담)이 200만뷰를 돌파했다.

4분 2초 분량의 이 영상은 지난 8월 10일 영탁(YOUNGTAK) '담(The Wall)' 'Stage Clip@KSPO DOME 220731' 문구와 함께 게재된 유튜브 영상이다.

'담(The Wall)'은 영탁의 첫 정규앨범 첫번째 트랙으로 영탁, 지광민 작사·작곡·편곡한 곡이다. 팬들은 "평소 앨범으로만 듣던 담을 영탁의 첫 단독콘서트 탁쇼에서 선보인 웅장하고 멋진 무대를 영상에 담아 놓아 너무 좋았다"며 "유튜브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담(The Wall) 은 영탁의 길고 긴 음악 인생에 대한 갈망과 어려움을 토해내듯 락킹한 보이스로 끝없는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해 결국 거대한 '담'을 넘어섰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곡이다.

또 영탁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신사답게' 유튜브 영상도 원더케이 수트댄스 버전과 원더케이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원유튜브 영상까지 200만뷰를 각각 돌파해 트리플 200만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통했다.

'신사답게'는 지난 7월 4일 발매한 영탁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영화 '킹스맨'을 연상케하는 음악적 연출과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영탁은 오는 29일과 30일 안동에서 단독콘서트 탁쇼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단독콘서트에 보낸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탁쇼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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