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41호]“봉사와 나눔, 누가 안 알아줘도 묵묵히 하고 싶어요”

정인호 동심기업 대표

정인호 동심기업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정인호 동심기업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마흔 한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정인호 동심기업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마흔 한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성주지역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동심기업을 경영하는 정인호 대표는 201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 대표는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어려운 가정아동을 돕는 일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