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3일 발표한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서 5위까지 빅5 가수에 임영웅,이찬원, 장윤정, 영탁,홍진영이 나란히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영웅은 22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천669만5천61개를 추출했다.

여기에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15.7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 6위부터는 김호중, 김희재, 나훈아, 송가인, 정동원, 박군, 양지은, 장민호, 홍지윤, 남진, 김다현, 김소연, 진성, 태진아, 나태주, 강진, 홍자, 설운도, 진해성, 은가은, 전유진, 김태연, 박서진, 박현빈, 신유 순으로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퇴임 D-1' 문형배 "관용과 자제 없이 민주주의 발전 못해" 특강
"조직 날리겠다" 文정부, 102차례 집값 통계 왜곡 드러나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