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라디오스타'가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야구계 대표 절친 이대호와 최준석이 출연한다.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타자로 활약했던 이대호는 오열했던 은퇴식을 떠올린다. 이어 그는 피규어부터 구단에서 전달한 커플링까지 어마어마한 은퇴 기념 선물과 절친인 추신수가 제안한 특별한 은퇴 기념 선물을 알려준다.
이대호와 22년 지기 최준석은 서로를 부르는 귀여운 애칭에 식성까지 같다며 야구계 빅보이 소울메이트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이대호는 절친 최준석과 동고동락했던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대호는 신인시절 4년 동안 최준석과 원룸에 같이 살았다며 두 사람이 배달음식을 시킬 때마다 명연기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남다른 덩치 때문에 웃음을 유발하는 수많은 짧은 영상을 생성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이대호는 절친 최준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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