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 2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청춘 배우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이다. 이들은 한예종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친구들이다.
호주 퀸즐랜드로 떠나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와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열대우림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영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이규형이 바다거북을 만나러 떠난 여정은 순탄치 않다. 경비행기를 타고 다시 배를 타고 거친 파도를 뚫고 고생 끝에 입수에 성공한다. 이규형은 바다를 전력 질주하듯 찾아다닌 끝에 바다거북과 마주한다. 그동안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바다거북 한 쌍과 교감을 나누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한다. 이규형은 남극에서 새끼를 낳으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지나던 혹등고래가 꼬리로 박수치는 모습과 나폴레옹 피시 메기와 우정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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