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은 행정참사가 분명한데 누구 하나 사과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부 공격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은 행정 참사가 분명한데 누구 하나 사과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부 공격. 사고 원인 조사가 끝난 뒤에나 할 소리.

○…이태원 참사가 "경찰력 증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고가 아니었다"고 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해 여당에서도 "언행을 조심하라"는 질책 쏟아져. 설사 그렇다 해도 지금 이 판국에 할 소리는 아니었지.

○…이란 혁명수비대, 지난달 29일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오늘은 폭동의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해 대규모 유혈 진압이 임박했다는 우려 제기. 숱한 권력이 유혈 진압으로 몰락했음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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