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호 라온컴퓨터 대표가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43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서 컴퓨터 수리·판매 업체인 '라온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명호 대표는 귀한손길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해 소외된 이웃들과 아동·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이명호 대표는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밝고 건강하게, 꿈과 미래를 위해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손길'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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