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봉화 아연 광산 매몰 사고 현장서 구조된 광부 2명 안동병원 도착

경북 봉화 아연광산에서 사고발생 10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2명이 치료를 받기 위해 안동병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윤영민 기자
경북 봉화 아연광산에서 사고발생 10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2명이 치료를 받기 위해 안동병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윤영민 기자
경북 봉화 아연광산에서 사고발생 10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2명이 치료를 받기 위해 안동병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윤영민 기자
경북 봉화 아연광산에서 사고발생 10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2명이 치료를 받기 위해 안동병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윤영민 기자

5일 오전 12시 1분 경북 봉화 아연 광산 매몰사고로 실종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2명이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안동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안동병원에는 작업 반장 박씨(62)가 먼저 도착했고 뒤이어 보조작업자 박씨(56)가 뒤이어 도착, 의료진들의 도움을 받아 진료실로 옮겨졌다.

이들은 안동병원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 받게 된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11시 3분 지하 갱도 295m지점에서 극적으로 발견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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