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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구에 떠오른 개기월식 '블러드문'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8일 오후 대구에서 관측됐다. 개기월식은 이날 저녁 6시 10분부터 부분식으로 시작해 달의 왼쪽 부분이 사라졌다가 8시쯤 완전히 가려졌다. 특히 이날은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와 개기월식 현상이 동시에 발생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8일 오후 대구에서 관측됐다. 개기월식은 이날 저녁 6시 10분(맨 왼쪽)부터 부분식으로 시작해 달의 왼쪽 부분이 사라졌다가 8시(맨 오른쪽)쯤 완전히 가려졌다. 특히 이날은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와 개기월식 현상이 동시에 발생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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