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7일 2022 KBO리그 시상식, 키움 이정후 이변없는 MVP 될까

삼성 피렐라 포함, MVP 후보 16명, 신인왕 후보에는 김현준, 이재현 이름 올려

삼성라이온즈 호세 피렐라. 연합뉴스
삼성라이온즈 호세 피렐라. 연합뉴스

KBO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2 KBO 정규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발표되는 2022 KBO MVP 시상은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올 시즌부터 기존 점수제에서 다득표제로 바뀐 투표 방식에 따라 올해 가장 뜨거운 활약으로 리그를 달군 MVP 후보는 키움히어로즈의 이정후를 비롯해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강력한 MVP 후보인 키움 이정후와 안우진 등 안방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라이온즈에서도 공격의 중심으로 득점 리그 1위 및 타격부문 리그 2위를 달렸던 외인 타자 호세 피렐라로 후보군에 당당히 자리했다.

LG트윈스가 고우석, 정우영, 켈리, 플럿코, 김현수 등 가장 많은 5명의 후보를 냈고 올해 통합우승을 달성한 SSG랜더스에선 김광현, 최정, 최지훈이 후보로 포함됐다. 이와 함께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롯데 이대호와 kt 엄상백·박병호, 기아 나성범·박찬호가 후보에 올랐다.

신인상 후보에는 KBO 표창규정 제7조에 의거해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들 중 총 12명이 선정됐다. 삼성에서는 주전 중견수로 리그 후반기 인상을 남겼던 김현준과 유격수로 활약한 특급루키 이재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kt 박영현, 두산 정철원·최승용, SSG 전의산, NC 김시훈·오영수, 롯데 황성빈, 기아 김도영, 한화 윤산흠·김인환이 신인왕을 두고 경쟁한다.

KBO 리그 부문별 1위 선수 및 우수 심판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 2019년 이후 3년만에 야구팬들도 생생한 시상식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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