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한국기행'이 14~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가을에 더욱 풍성해진 낙동강의 풍경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낙동강 상류의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봉화 청량산 일대를 시작으로 가을 고기잡이로 바쁜 낙동강 하구 부산까지 1천300리 낙동강 물길을 따라 가을 여행을 떠나본다.
청량산의 또 다른 이름은 작은 금강산, 소금강(小金剛)이다. 단풍이 아롱진 가을에 청량산을 거닐다 산 아래 낙동강과 수려한 산세에 반한다. 이 수려한 풍경 속에서도 수행과 구도의 길이 있다.
바로 신라의 원효대사가 해골 물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난 후, 의상대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인 청량사이다. 청량은 탁함이 없이 맑고 뜨거운 고뇌가 사라져 시원하다는 뜻 때문인지 단풍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시름을 잊고 가을을 만끽하기 딱 좋은 곳이다.
또한 낙동강과 청량산이 품은 비나리 마을에서 변하지 않는 자연과 함께 느리게 사는 삶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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