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SBS 희망 TV'가 18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세상을 구하는 나눔'이란 주제로 전쟁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우크라이나와 보육시설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는다. 또한 발달 장애인들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 한다. 전쟁으로 한국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난민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사연을 들어 본다.
특히 SBS와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손을 잡고 메타버스 'SBS 희망City' 앱으로 가상 현실 세계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SBS 희망City'에서 그린피스의 환경 캠페이너와 소통하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보육 시설에서 퇴소해 홀로 살아가야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에 주목한다. 배우 신애라와 자립 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고 있는 봉사자들이 함께 청년들의 아픔과 고충에 대해 더욱 깊이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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