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린기프트, 사회공헌 활동 활발한 '착한 기업'

공공기관과 단체 납품 전문인 판촉물 쇼핑몰 운영
지속적 봉사활동과 기부, 기부 연계 상품도 운영해

㈜그린기프트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온라인 판촉물 쇼핑몰 화면. 그린기프트 제공
㈜그린기프트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온라인 판촉물 쇼핑몰 화면. 그린기프트 제공

㈜그린기프트(대표이사 김효정)는 전국 단위 판촉물 쇼핑몰을 운영하며 공공기관 및 단체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판촉물 전문기업이다. 우수한 제품만큼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어 '착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곳은 기술평가우수인증기업, 여성확인기업, 벤처확인기업인으로 인증받았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저비용·고효율·고품질의 판촉물을 공급하려고 노력 중이다. 경력단절 여성, 청년 등이 '1인 기업'인 판촉물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창업 기회도 제공한다. 소정의 가맹비는 기부, 그린기프트봉사단 활동을 통해 사회에 전액 환원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삶, 나눔을 실천하는 판촉물 전문기업 ㈜그린기프트'라는 경영철학에 맞게 2019년 그린기프트봉사단을 창단,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전 직원이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해 연탄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아동 및 노인복지관에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운영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김효정 대표이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김 대표이사는 봉사단장을 맡아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복지기관과 협력해 후원 활동도 진행한다. 아동과 노인들을 위한 마스크와 '헬스케어 위생키트'를 전달하고 복지관 아동과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밝아야 미래 사회가 안정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2020년부터 매년 소정의 그린기프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한 모범 학생들과 중등 및 대학의 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수여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최근엔 아동보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그린기프트는 쇼핑몰에서 '1% 기부' 상품을 운영한다.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그린기프트가 판매 금액의 1%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 기부하는 식이다. 그린기프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자동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는 셈. '착한 소비'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게 유도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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