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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146호]"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고 싶어요"

이준우 SH수협은행 후원자

이준우 SH수협은행 후원자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이준우 SH수협은행 후원자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46번째 손길이 됐다.가정복지회제공

이준우 SH수협은행 후원자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46번째 손길이 됐다.

이준우 후원자는 2015년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대구서구가족센터(구.대구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희망씨앗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 후원자는 봉사단 활동 이후에도 중도입국자녀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후원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캠폐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이 후원자는 "중도입국자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대와 문화적응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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