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종 팔공산김치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47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김태종 팔공산김치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47번째 손길이 됐다.
김태종 대표는 매년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기부 및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역시 겨울을 맞이해 지역 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진행하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김대표는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마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많은 이웃들과 함께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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