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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점곡면 돈사 화재로 돼지 600마리 폐사

재산피해 1억2천870만원 규모

의성군 점곡면 돈사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의성군 점곡면 돈사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4일 오후 8시 38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억2천87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로 돈사 1개 동(540㎡)이 전소됐고 돼지 600마리도 모두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인력 31명, 장비 12대가 동원된 끝에 1시간 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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