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이사 신중현 대표, 한국출판평론상 기획·편집 부문 수상

지역 출판사인 학이사 신중현 대표가 쓴 '다시, 지역출판이다'(학이사)가 제28회 한국출판평론상 우수상(기획·편집 부문)에 선정됐다.

이 책은 35년 동안 대구에서, 오직 지역출판사에서만 일한 신 대표가 지역출판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지역의 출판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묵묵히 책을 만들고, 책과 사람을 이어온 저자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책에서는 지역에서 출판과 독서운동을 해나간다는 자부심도 느껴진다.

학이사는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학이사독서아카데미와 지역출판사 발간도서 서평공모전인 사랑모아독서대상, 매월 둘째와 넷째 금요일에 진행하는 금요북토크-골목에서 만난 저자를 진행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이 책은 지역에서 쓰고, 만들고, 읽는, 이 경이로운 일의 중심에 출판이 있다는 것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며 일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라고 했다.

한국출판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한국출판평론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출판학술․평론상이다. 시상식은 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바실리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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