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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영진하이텍 대표, 3천만불 수출의 탑·대통령 표창 수상

구미국가산단 내 자동화 설비·진동모터 등 제조 전문 강소기업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맡아 구미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

김영호 ㈜영진하이텍 대표이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매일신문 DB
김영호 ㈜영진하이텍 대표이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매일신문 DB

김영호 ㈜영진하이텍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3천만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영진하이텍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자동화 설비·진동모터 등 제조 전문 강소기업이며, 김 대표는 공장 자동화 장비 제작 및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제조에서 40여년간 외길을 걸으며 기술력을 쌓아온 1세대 전문 기술인이다.

구미와 베트남 등에 사업장을 두고 베트남·중국·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터키·이집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해 구미상공회의소, 구미국제친선협회, 구미마이스터 멘토단, 생활안전협회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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