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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샛별, 영주 출신 배우 ‘손승현’ 동방코스메틱 광고 홍보 모델로 발탁

차영환 동방코스메틱 대표가 배우 손승현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가족 제공
차영환 동방코스메틱 대표가 배우 손승현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가족 제공

경북 영주 출신 떠오르는 샛별, 배우 겸 연기자 손승현(21) 씨가 동방코스메틱 광고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손 씨는 지난 7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동방코스메틱 본사 사옥에서 광고홍보모델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배우 손승현 씨는 향후 2년간 동방코스메틱 회사 홍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천연화장품 광고홍보모델로 활동을 하게 됐다.

배우 손승현 씨가 위촉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가족 제공
배우 손승현 씨가 위촉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가족 제공

동방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해맑은 천사 같은 미소와 꾸미지 않은 예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동방코스메틱이 추구하는 신물질 특허 천연화장품의 광고모델로 손색이 없어서 발탁하게 됐다"며 "손승현 씨의 꾸미지 않은 순수함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우 손승현 씨는 "선택 받기 힘든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대우패션그룹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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