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지현 학술원·㈜따뜻한 세상, 대구행복진흥원에 이불 후원

명지현학술원과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이 후원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지현학술원과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이 후원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은 명지현 학술원(원장 이승남), ㈜따뜻한세상(대표 안명숙)에서 약1천200만원 상당의 이불 401채를 후원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후원품은 행복진흥원 산하 9개 시설에 전해졌으며, 생활인과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남 명지현 학술원장은 "행복진흥원 식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준 명지현 학술원과 따뜻한세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진흥원 생활인·이용자뿐만 아니라 대구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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