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11월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8453만7144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결과 유해진이 1위에 선정됐다.
TDI(티디아이)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유해진의 검색량은 총 39만 9,000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위는 리메이크 영화 '동감'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여진구가 올랐다. 총 검색량은 26만 5,000건이다.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동감'이 16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3위는 영화 '올빼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류준열이다. 총 검색량은 27만 7,000건이다. 류준열은 섬세하고 섬세한 연기를 통해 영화적 서스펜스를 끌어 올렸으며 스릴러 장르의 매력까지 추가해 '올빼미'의 흥행과 호평을 동시에 잡았다.
4위는 영화 '리멤버'로 돌아온 이성민으로 총 검색량은 60만 7,000건으로 5명 중 검색량 1위다. 현재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연기의 대한 무한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어 매번 화제성을 몰고 있다.
5위는 영화 '범죄도시2'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 마동석으로 총 검색량은 26만 2,000건이다.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2' 기획, 제작, 주연까지 맡았으며 최근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마동석은 '범죄도시3' 촬영을 마치고 현재 '범죄도시4'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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