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싱글 여배우와 여가수들이 인생의 새로운 맛을 찾아가는 동거 생활이 포항에서 이어지고 있다. 포항에 찾아온 원년 멤버 김영란이 하룻밤을 보내고 함께 아침을 맞았다. 자매들 사이 한식대가로 통하는 김영란은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해 아침부터 잔칫상을 방불케 하는 진수성찬이 차려졌다.
식사를 마친 자매들에게 혜은이가 "영란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혜은이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고 밝혔고, 잠시 후 해녀 3인방이 포항 하우스를 방문했다.
안문숙은 "자매들 중에 누가 제일 물질을 잘할 것 같냐"며 질문했고, 이에 해녀들의 선택을 받은 안소영, 안문숙이 물질에 도전하게 되었다. 여유롭게 해녀복으로 환복한 안소영과는 달리, 안문숙은 해녀복을 입을 때부터 곡소리를 내 자매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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